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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교수는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전공 교수로서, 질병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약물전달시스템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노의약품을 활용하여 암, 안질환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표적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최신 mRNA 백신 및 유전자 치료제 전달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물질 탐색 및 정밀 진단용 조영제 개발에도 기여하며, 의료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김현철 교수의 연구 성과는 미래 의약품 개발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수
| 소속 | 서강대학교 |
| 부서 학과 | 화공생명공학과 |
| 직책 | 교수 |
| 사무실 번호 | 027058922 |
| 이메일 | hyuncheol@sogang.ac.kr |
| 연구자 홈페이지 | |
| 연구실 | 기능성 나노의약 연구실 |
| 연구실 홈페이지 |
차세대 약물전달 시스템 및 나노의약 개발
본 연구실은 질병 치료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차세대 약물전달 시스템 및 나노의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노입자, 하이드로젤, 지질나노입자(LNP), 마이크로버블 등 다양한 나노 기반 전달체를 활용하여 약물의 생체 내 안정성을 높이고 표적 부위로의 효율적인 전달을 가능하게 합니다. 약효 지속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은 물론, 암, 안과 질환, 유전 질환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위한 맞춤형 전달 전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비강내 및 호흡기 전달 가능한 mRNA 백신 전달체 개발, siRNA 유전자 치료제 시스템 구축, 특정 조직(예: 망막) 투과성을 높인 나노입자 제형 개발 등 특정 질환 및 투여 경로에 최적화된 기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막교란을 유도하는 나노 지질 드릴 구조를 설계하여 세포 내 약물 섭취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연구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의료 혁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표적 지향형 암 진단 및 치료 나노기술
본 연구실은 암의 조기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표적 지향형 나노기술 개발에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노입자와 마이크로버블을 기반으로 초음파 조영 및 광음향 영상 기술을 결합하여 암세포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동시에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전략을 구현합니다. 간암의 경동맥화학색전술(TACE)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항암제를 함유한 나노입자-마이크로버블 복합체를 개발하여 임상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암세포(예: 아노이키스 내성 암세포, CEACAM6 발현 암세포)를 표적하는 나노입자를 설계하여 약물의 선택적 전달을 통해 치료 효율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면역치료(Photoimmunotherapy) 및 광역학 치료와 같은 나노 기반의 다중 모달리티 암 치료법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암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정밀하고 개인화된 암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전자 치료제 및 mRNA 백신 전달체 개발
본 연구실은 차세대 의약품으로 주목받는 유전자 치료제 및 mRNA 백신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생체 내 전달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iRNA, DNA, mRNA 등 다양한 핵산 기반 치료제를 세포 및 조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질나노입자(LNP)와 하이드로젤 기반의 혁신적인 전달체를 설계 및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강내 전달 및 호흡기 전달이 가능한 LNP-MEL 제형을 활용한 mRNA 백신 개발을 통해 기존 주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 편의성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망막질환 치료를 위한 약효 지속성 siRNA 기반 나노메디슨 개발처럼 특정 질환에 특화된 유전자 전달 기술을 개발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점액층(mucus layer) 투과 효율을 높이는 펩타이드를 도출하는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전달 효율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유전 질환, 감염병 예방 및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미래 의학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7-2008 ㅣ 연구조교수
2004-2007 ㅣ 박사 후 연구원
2002 - 2004 Ph.D. in Chemical Engineering, University of Maryland - College Park 1999 - 2001 M.S. in Chemical Engineering, University of Maryland - College Park 1992 - 1998 B.S. in Chemical Engineering, Sogang University,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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