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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우 교수는 서강대학교 화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바이오, 나노, 첨단소재 분야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매칭, 세포외기질, 미세유체, 3D 프린팅 등 다양한 혁신 기술 개발에 주력하며 학계와 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 교수의 연구는 생체 재료, 진단 기술, 신에너지 소재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실제적인 문제 해결과 미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교수
| 소속 | 서강대학교 |
| 부서 학과 | 화학전공 |
| 직책 | 교수 |
| 사무실 번호 | 027058411 |
| 이메일 | kwshin@sogang.ac.kr |
| 연구자 홈페이지 | |
| 연구실 | Biological Interface Group |
| 연구실 홈페이지 |
3D 바이오 프린팅 기반 인공 조직 및 재생의학
본 연구실은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기능성 인공 조직 및 장기를 제작하는 데 집중합니다. 핵심 연구 분야로는 '3D 프린터', '인공 세포', '세포 외 기질', '조직공학', '재생의학'을 포함합니다. 특히 OPR (On-Printing Refueling) 3D 바이오 프린팅과 같은 첨단 기술을 통해 실제 인체 조직과 유사한 단계적 기울기를 가진 스캐폴드를 정밀하게 제작하는 방법을 개발합니다. 이는 인공 혈관 제조 및 특정 장기에 맞춤화된 세포외기질 개발로 확장되어, 재생 의학 및 장기 이식 분야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포외기질 단백질의 섬유 네트워크 형성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전기장을 이용한 세포외막단백질 원섬유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생체 내 구조와 기능을 모사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세포 건축의 정밀 제어와 재료 특성 맞춤화를 통해 혁신적인 재생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생체 재료 및 조직 공학 응용 분야에 필수적인 기술 기반을 마련합니다. 궁극적으로 손상된 조직이나 장기를 대체하거나 기능을 복원하는 데 필요한 첨단 생체 재료 및 기술을 개발하여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고감도 바이오센서 및 미세유체 기반 진단 시스템
본 연구실은 고감도 바이오센서 및 미세유체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바이오센서', '진단키트', '종이 칩', '미세유체', 'PCR'을 포함합니다. 특히 SARS-CoV-2와 같은 병원체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존 래터럴 플로우 진단 키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감도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하이드로겔 코팅 구간을 활용하여 검체의 흐름 속도와 반응 시간을 최적화하여 진단 키트의 민감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무 펌프 기반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장치 개발을 통해 복잡한 외부 동력 없이도 간편하게 핵산 증폭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현장 진단(Point-of-Care Testing) 환경에 적합한 비용 효율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진단 도구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첨단 미세유체 설계와 나노 재료를 결합하여 다양한 생체 의학 응용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공중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생체계면 화학 및 기능성 나노소재 개발
본 연구실은 생체계면 현상의 근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응용을 위한 기능성 나노소재를 개발합니다. '계면화학', '나노기술', '고분자', '생체재료', '첨단소재', '인공 세포', 'ChemBots' 등 광범위한 분야를 다룹니다.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나노 리포솜 콜라겐 전달체 개발과 같은 혁신적인 생체재료 솔루션은 물론, 첨단 고분자 복합소재의 설계 및 합성을 통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합니다. 생체 계면에서의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약물 전달, 조직 공학, 진단 등 맞춤형 특성을 가진 소재를 구현합니다. 예를 들어, 세포외기질 전달용 안정적인 리포솜 형성 기술과 플렉시블/웨어러블 전자 기기를 위한 인쇄형 주름 전극 제조 방법을 연구합니다. AI 기반 기술 매칭을 활용하여 신소재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ChemBots와 같은 자동화된 화학 실험 로봇 개발을 통해 연구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이 분야는 재료 과학과 생물학적 응용의 융합을 통해 의료 및 첨단 제조 분야에 혁신적인 재료 및 공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화학과 교수 재직, 3D 바이오 프린팅, 미세유체, 인공 세포/조직 공학, 기능성 신소재 개발 등 첨단 융합 연구 주도 및 인재 양성
교수 재직, 고분자 및 생체재료, 계면화학 분야 연구 및 교육 담당
[수상 실적] 1. 2023, 2023 과학의날 과학기술 포장 “과학기술분야 공적원조” 기여 2. 2022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2022 우수과학도서 선정, 10대를 위한 적정기술 콘서트 (참여저자) 3. 2019,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상금 1천만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 2019, 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 100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 2019, 2019년 우수과학도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적정기술의 이해” (대표저자) 6. 2018, 연구자가 선정한 Top5 뉴스 (바이오융합분야), 생물학연구정보센터 7. 2018, 올해의 30대 과학기술 뉴스,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8. 2014, 금상 (산업통상부장관상), 2014 대한민국 발명특허 전시회
SUNY Stony Brook 박사 (2000) KAIST 석사 (1997) 서강대학교 학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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